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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세까지
일하게 될 것 같나요?

(A) 50대 중반 이전에 그만둘 계획이다 0%
(B) 60세 전후까진 일하게 될 것 같다 0%
(C) 65세 이후까지도 일할 수밖에 없다 0%
(D) 건강이 허락하는 한 계속 일해야 한다 0%
(E) 평생 일하는 삶을 전제로 살아가고 있다 0%

🧾 지금까지의 상황

한국인의 평균 기대수명은 83.6세(통계청 2024)인데도, 실제 퇴직 시점은 훨씬 더 나이가 많은 경향이 있습니다.

통계청 2023년 경제활동인구조사에 따르면, 평균 퇴직 연령은 남성 72세, 여성 71세입니다.
이는 법정 정년 이후 약 10년 이상 더 일하고 있는 현실을 보여줍니다.

그 배경에는 국민연금 수급 기준, 자녀 교육, 주거비, 건강보험료 부담 등 여러 경제·사회적 압박이 결합돼 있으며,
특히 61% 이상의 고령 근로자가 ‘생계 유지 목적’으로 계속 일하고 있다는 조사도 있습니다.

또한, 중소기업이나 플랫폼 노동 등에서 65세 이후 일하는 ‘장기 노동층’이 급증하고 있어 “평생 노동이 당연해진 사회”라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조기 은퇴·표준 은퇴 희망

    60세 전
    은퇴를
    계획하는
    사람들

    50대 중반에 은퇴를 계획하고 있다

    직장·가정 중심의 삶을 일찍 정리하고 나만의 시간과 리듬을 찾고 싶다는 선택지입니다.
    재정 준비보다 정서적 피로가 더 큰 이유로 작용하기도 해요.

    60세까지는
    일하지만, 그 이후는
    쉬고 싶다

    법적 정년이나 조직 문화 기준에 맞춘 ‘보통의 은퇴’ 시점을 기준선으로 삼는 응답층입니다.
    퇴직 이후가 불확실하다는 불안도 함께 깔려 있어요.

장기 노동 전제

    노후는 곧
    ‘노동 연장선’
    이라고 느끼는
    사람들

    65세 넘어서도
    일해야 한다고 느낀다

    국민연금이나 퇴직금만으로는 생활비를 감당하기 어렵다는 인식이 강한 선택지입니다.
    ‘노동이 연장되는 은퇴’가 당연한 흐름이 된 상태예요.

    평생 일하는 게
    기본값이 됐다

    노후 준비보다 일 자체를 계속해야 한다는 응답자들입니다.
    정규직 은퇴 이후에도 부업·자영업·플랫폼 노동으로 계속 생계를 이어갈 거란 인식이 자리 잡고 있어요.

📌 궁금한 포인트, 정리해드려요

실제 사람들은 평균 몇 세에 퇴직하나요?
남성 72세, 여성 71세(통계청 2023)로 정년 이후에도 10년 이상 더 일하는 현실입니다.
은퇴 후에도 계속 일하나요? 이유는 뭔가요?
고령 근로자의 61%가 생계 목적으로, 28%는 사회적 관계 유지 또는 활동성 유지 목적으로 계속 일하고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퇴직하기 위해 1인당 얼마 정도 준비해야 하나요?
한국연금연구원에 따르면, 60대 이상 중고령자의 적정 노후생활비는 개인 기준 월 165만 원, 부부 기준 268만 원입니다. 이는 20년 이상 생활할 경우 개인 기준 약 4억 원, 부부 기준 약 6.4억 원의 자금이 필요하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노후 생활비, 실제로 사람들은 어떻게 충당할 계획일까요?
국민연금공단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은퇴자 중 절반 이상(약 51%)은 국민연금 등 공적연금만으로 노후 생활비를 충당하려 한다고 답했습니다. 하지만 공적연금 수령액만으로는 기본 생활이 어렵다는 인식이 커지면서, 퇴직금, 예금, 금융자산 등을 활용하겠다는 응답도 많았고, 실제로 개인연금까지 준비한 사람은 전체의 7.2% 수준에 불과했습니다. 또한 은퇴 후에도 60대의 절반 이상, 70대의 약 30%가 일을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즉, 노후를 위한 자금 준비가 미흡한 경우 ‘근로소득’을 통한 생활비 충당이 대안으로 자리 잡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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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소득이면 같은 세금 (동일 능력 동일 부담)(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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